시각장애인들이 전화기 버튼을 이용해 복잡한 숫자계산을 할 수 있는 소리나 는 전화계산기서비스가 6월1일부터 제공된다.
한국통신은전국의 22만 시각장애인을 위해 700번서비스의 원리를 이용, 뉴스.교양.재활정보.사칙연산이 가능한 전화계산기 등의 서비스를 내달부터 전국에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 정보는 한국맹인복지연합회에서 직접 정보를 선별, 입력해 제공 하는데 전화통화료만 부과되며 민간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와는 달리 별도의 정보이용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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