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시가 지난 23~26일 열린 춘계 컴덱스쇼에 참가한 사람들이 뿌린 돈으로 모처럼 흥청거리는 경기를 맛보았다.
전시회를주관한 애틀랜타 컨벤션센터 및 관광사무국과 인터페이스그룹 발표 에 따르면 이번 컴덱스 전시회 기간동안 애틀랜타에 9만 여명의 사람들이 몰려 한 사람당 평균 8백79달러의 돈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출품업체들이 상담을 위해 성대한 파티를 개최, 요식업체들이 알찬 수입을 올렸다. 한 예로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에서 참가한 HSC 소프트웨어사는 애틀랜타의 고급 레스토랑에 5백여명의 바이어들을 초청, 바닷 가재와 게를 차려놓을 호화판 파티를 벌여 무려 3만달러 상당의 경비를 사용했다.
23일부터4일간 개최된 이번 컴덱스쇼는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시회 가운데 2월달에 개최되는 운동용품 전시회 "수퍼 쇼"에 이은 2번째규모의 전시회로 특별한 관광명소와 자원이 없는 애틀랜타의 주요한 수입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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