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대표 김광호)는 신세대 학생층을 겨냥한 소형 TVCR 미니커플(모델 명:SMB-1424B)을 6월부터 시판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니커플은14인치 바이오TV와 위너VCR를 결합해 만든 제품으로 책상위에 놓을 수 있을 정도의 컴팩트형으로 설계됐으며 젊은 청소년들의 취향에 맞게라운드형으로 부드럽게 디자인되어 있다.
이제품은 VCR가 위쪽에 위치해 있어 책상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간단 Q예약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교육방송을 손쉽게 녹화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미니커플 발표를 계기로 TVCR의 모델다양화를 적극 추진해 앞으로 20, 21, 25인치를 연달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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