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는 오는 9월 독일 본근교의 독일국립정보처리센터 테크노 파크(GMD) 내에 유럽 최초의 R&D센터를 설립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NEC는이 R&D센터를 통해 유럽각국의 연구기관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음과 아울러 제품을 연구.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R&D센터는 또 첨단 컴퓨팅기술 및 멀티미디어통신시스팀과 관련된 연구개 발과제, 그리고 GMD와 초병렬 수퍼컴분야에서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NEC는유럽R&D센터 설립후 1년동안은 직원 6명의 소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NEC는 현재 국내에 연구소 9개, R&D센터 3개소 및 유일한 해외연구소로 미국 뉴저지주의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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