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화업체인 GTE사는 7백만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비디오 넷워크를 구축 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GTE는오는 2003년까지 비디오 넷워크를 통해 방송 및 종합유선방송(CATV).
대화형TV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GTE는 올해부터 넷워크 구축에 나설 것이며, 오는 95년 부터는 캘리 포니아.플로리다주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프로 그램을 공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GTE의비디오 넷워크 서비스는 기존의 CATV 업체들과 직접적으로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00년대에는 연간 10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2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3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