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2000 기업 적극 참여

정부가 소프트웨어(SW)분야의 선진국 진입을 위해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 SW기술개발계획(일명 스텝 2000)에 관련기업들이 참가의사를 적극 표명함에 따라 사업추진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24일관계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SW업체들의 모임인 한국SW산업 협회 회장단 은 최근 모임을 갖고 정부가 범국가적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스텝 2000 에 적극 참여, 정부의 SW육성계획에 대기업들이 앞장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이와는 별도로 중소 SW업체들의 경우 이달말경 과제가 공고될 것으로 예상되는 스텝 2000에 참여키 위해 현재 자체적으로 산.학.연 공동의 컨소시엄 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스텝 2000의 성공적인 수행과 함께 이를 통해 SW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공감대가 크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텝2000은 당초 계획수립시 기업들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업들이 참여에 난색을 표시, 범국가적 프로젝트로 추진될 스텝 2000의 성공 적 수행을 위해서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한국SW협회회장단은 최근의 모임에서 스텝 2000의 세 가지 대과제중 SW생산 기술 분야는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과제를 수행키로 방침을 세우고, 이를 위해 기업들간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거나 각각의 기업이 경쟁적으로 과제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개발을 추진키로 했으며, 나머지 한글 정보처리 및응용SW분야는 관심있는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과제별로 참여키로 했다.

이의일환으로 한국SW협회는 이달말 공고될 스텝 2000 과제에 대한 참가기업 들의 신청을 받기로 했으며, 기업별로 독자추진하는 것보다는 관련 기업들간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 구성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이밖에 스텝 2000 과제에 참여키 위해 컴퓨터 그래픽스 등 특정 분야의 전문 업체를 중심으로 연구조합이 새로 결성되는가 하면 산.학.연 컨소 시엄이 활발히 구성되고 있어 SW산업 육성을 위해 범부처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스텝 2000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SW기술개발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을 크게 높일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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