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사는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정보고속도로시대에 대비, 전화선 및 케이블 통신망 등 서로 다른 형태의 통신망을 연결해 주는 통신서비스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미 월스트리트 저널지 보도에 따르면 IBM은 지난해 루이스 거스너 회장 취임 이후부터 향후 정보고속도로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첨단 통신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를 실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 IBM은 아직까지 공식 발표를 미루고있으나 새로운 사업을 위한 전담기구까지 조직 했으며 책임자로 페르난드 사 라트씨를 내정해 놓았다고 보도했다.
IBM은 앞으로 일반 전화선과 케이블 통신망, 기타 통신망을 하나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넷워킹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보고속도로 시대에 대화형 넷워크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IBM은새로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멀티미디어 통신망 구축사업을 전개하는 협력업체를 찾고 있으며 최근 벨 애틀랜틱사의 멀티미디어 통신망 구축 사업 에 참여하게 된 AT&T와 같이 종합적인 대화형 프로젝트의 중심 업체로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IBM은향후 정보고속도로 시대에 적합한 대화형 통신망 구축을 위한 서비스 를 제공할만한 충분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감을 표명하고 있으며 올 해초에는 캐나다의 그룹 비디오트론과 대화형 비디오 넷워크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이 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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