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의 컴퓨터업체인 미IBM사의 영국지사는 비핵심 사업분야인 "아웃 소싱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부서 2개를 신설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영국IBM사는 이에 따라 전체 1만1천명의 종업원 가운데 지금까지 자체 관리 업무를 맡아 왔던 5백50명을 투입, 금융관리서비스부문과 일반사업 관리서비 스부문 등 2개의 아웃소싱 전담부서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영국IBM사에 따르면 이들 2개부문은 영국업체들이 일반적으로 아웃 소싱 처리하고 있는 봉급계산, 차량관리, 서류도안 및 계산서 작성 등의 주요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웃소싱계약을 추가로 수주할 경우 신설 2개 부문의 인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영국IBM사는 영국의 아웃소싱시장이 아직 초기단계여서 이 분야에 진출하는 데 따르는 위험 부담이 그리 크지 않다고 말했다. 영국 IBM사는 그동안 여타IBM계열사들이 동사의 아웃소싱사업 진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 왔다.
영국IBM은자체 집계결과 영국의 연간 아웃소싱시장규모가 현재 알려진 3억3 천7백만파운드가 아니라 71억파운드라고 밝혔다. 영국 IBM사는 또한 영국 아 웃소싱시장의 성장 규모가 올해 12%에서 95년 19%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 했다. 영국 IBM사는 지난 3년6개월 동안 전체 종업원의 45%를, 그리고 관리부문의 경우 60%이상을 감원조치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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