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가 엔터프라이지즈와 NEC가 멀티미디어 서비스사업 분야에서 협력한 다. 양사는 PC 통신망을 이용한 멀티 미디어 서비스의 공동사업화에 최근 합의하고 세가측은 연말에 발매할 예정인 게임기를 토대로 수신단말기 개발을, NEC는 넷워크 시스팀이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키로 했다.
이에따라 양사는 우선 통신을 통한 영상가요반주시스팀사업에 참여한다.
이사업에서 NEC는 영상가요반주시스팀용 소프트웨어 등의 정보전송 매체로 자사의 PC통신 넷워크 "C&C-VAN"을 제공, 세가의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전화 회선이나 종합디지틀 통신망(ISDN)회선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송신한다.
세가는히타치의 32비트 고성능칩을 탑재하고 일본빅터, 야마하와 공동 개발 한 가정용게임기 "새턴"을 토대로 수신단말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새 단말기 는 새턴에 일본 컬럼비아와 로랜드가 영상가요반주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영상가요반주용 소프트웨어는 일본컬럼비아.클라리온.CSK종합연구소 등이 제작하고 업무용 기기의 판매는 클라리온.일본 컬럼비아.영상가요반주시스팀 의 유통 업체 타이칸 등에 위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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