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컴퓨터업체인 휴렛팩커드(HP)사가 지난 4월30일로 마감된 2.4분기 결산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억4천7백만달러보다 18% 증가한 4억8백만 달러 의 순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HP의순익 증가는 주로 PC와 프린터부문의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이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51억달러에 비해 23% 늘어난 62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수익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7.8%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1.2% 나 1.4분기의 38.9%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저부가가치 제품인 PC나 잉크젯프린터의 판매가 고부가가치제품인 워크스테이션이나 레이저프린터의 판매보다 많았던데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