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에 최대 14분간의 영상을 저장,실시간으로 재생할 수 있는 영상압축카드가 선보였다.
17일아미가PC 국내공급업체인 삼진시스템(대표 오진택)은 미DPS사가 개발한 "퍼스널 애니매이션 레코더(PAR:모델명 DR-2150)"를 수입,시판한다고 밝혔다아미가PC및 IBM호환PC용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움직이는 영상을 JPEG 방식으로 23대1의 비율로 압축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재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애니매이션 제작및 영상편집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PAR를 통해 저장할 수 있는 영상데이터의 양은 초당 30프레임을 기준으로 할때 5백40MB의 하드디스크에는 3~5분, 1.6GB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경우에는10 14분까지 가능하다.
삼진시스템은실시간 영상압축재생이 가능한 PAR가 기존의 싱글 프레임 컨트 롤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8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