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볼랜드, 1분기 적자

미국 소프트웨어업체인 볼랜드 인터내셔널사는 지속적인 소프트 웨어 판매부 진과 구조개편으로 6월30일 마감하는 올 1.4분기에 매출감소 및 적자가 예상 된다고 최근 발표했다.

볼랜드는"쿼트로 프로" "볼랜드 오피스" 등의 제품판매가 기대에 못미치는데다 주력상품인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도 올여름에 "dBASE" "파라독스" 의 새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사용자들이 그때까지 구매를 늦추고 있기때문이라고 부진원인을 설명했다.

이회사는 지난 회계연도 1.4분기에 1억2천3백만달러의 매출에 6백20만 달러 의 순익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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