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가 5백4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93년 종합 경영평가 결과,한국이동통신이 가장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경제연구소가전체 상장기업 6백98개 기업중 금융업및 관리기업등 1백58 개 기업을 제외한 5백40개사를 대상으로 성장성,안정성,수익성등 3부문으로 나눠 가중치를 두고 종합적인 경영평가(총점 5백점)를 한 결과 한국이동통신 이 총3백86.8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또남영나이론이 3백66.8점으로 2위,동방아그로가 3백62.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자본금 규모별로 보면 1천억원 이상의 초대형 상장기업중에서는 삼성전자가 3백42.3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포항제철,대우통신,금성사가 그 다음을각각 차지했다.
또5백억~1천억원 미만 대형기업군에서는 삼성전관이 3백39.2점을 얻어 1위 를 차지했고 5백억원 미만 중형기업의 경우는 한국이동통신이 1위를 차지했다. 성장성에서는 92년에 비해 지난해 매출액이 2배이상,순이익은 3배이상 신장 된 데이콤이 2백점 만점에 1백59.1점을 획득,가장 성장률이 큰 기업으로 분석됐으며 수익성에서는 한국이동통신이 1백50점 만점에 1백38.8을 기록, 1위 를 차지했다.
이밖에기업의 안정성 부문에서는 사내유보율이 2천2백62%에 달한 대한화섬 이 1위를 차지했다.
한편전체 기업중 경영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는 총점 3백점 이상을 획득한 81개 기업중 전기전자.통신업종 기업이 16개를 차지,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특히 전기전자업종중에는 PCB 제조업체인 대덕산업이 총점 3백50.6점 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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