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모터 전문업체인 신명써보(대표 이일영)가 감속모터 생산에 본격 나섰다중.대형모터생산업체인 신명정공이 지난해말 설립한 신명써보는 감속모터 생산에 전력키 위해 지난해말 모기업 신명 정공의 서울 양평동 공장에서 부천 삼정동으로 이전하고 폐업한 한국써보의 부품 전량과 일부인력을 흡수, 올해부터 감속모터 생산에 본격 나서고 있다.
신명의가세로 국내 감속모터 전문생산업체는 대경전기제작소.SGM. 국제정밀 등 기존업체를 포함, 4개사로 늘어났다.
신명써보는지난달 금성사로부터 품질승인을 받아 월 1천개 가량을 공급키로 하는 등 주요 수요업체에 월2천개 정도를 공급하고 있으며 전자.기계 산업의 활성화에 힘입어 점차 주문량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명은지난 1.4분기에 3억5천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으며 연말까지는 20억 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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