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들이 부친 우편물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전자우편서비스를제공할 수 있는 범세계 우편전산망이 구축돼 국내에서도 조만간 활용될 전망 이다. 13일 체신부에 따르면 오는 8월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1차 만국우편 연합( UPU)총회에서 한층 격화되고 있는 우편물 송달시장 경쟁에 대처하기 위해 범 세계적인 우편전산망 구축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같은우편전산망은 서울 UPU총회에서 "EDI개발 5개년계획(안)"으로 상정되는데 확정되면 POST-Net망을 이용한 부가가치서비스로 UPU회원국을 비롯해항공사.세관을 서로 연결하는 전자우편서비스인 POST-Mail, UPU회원국 간의 전자사서함을 제공하기 위한 POST-Star,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인 POST- Info 등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이와관련, 우리나라는 이번 범세계적인 우편전산망을 국제특급우편 업무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한편UPU는 SITA(국제항공통신협회)와 관련협정을 체결하고 최근 세계우편전 산망인 POST-Net를 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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