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유통(대표 김창호)이 멀티미디어 유통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선경유통은 최근 멀티미디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이에 따라CD-롬 타이틀과 드라이브등의 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조짐을 보이자 CD-롬 타이틀과 CD-롬 드라이브등 멀티미디어 관련분야의 유통을 신규로 시작키로하 고 우선 미국 으로부터 CD-롬 타이틀을 대규모 수입,다음달부터 판매에 드어갈 예정이다.
선경유통은 미국의 콤튼, 타임워너, 코렐사등 CD-롬 타이틀 판권을 가진 20 개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1천여종의 CD-롬 타이틀을 타이틀당 50~1백개 정도씩 수입판매할 계聖이다.
이를위해 이 회사는 최근 수입에 필요한 공윤의 심의를 마쳤으며 CD-롬 타이틀 판매에 필요한 별도의 대리점 모집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경유통은 이와함께 CD-롬 드라이브도 취급키로하고 일산 제품을 대상으로 3종류를 소싱(발굴)해 조만간 판매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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