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EU(유럽연합)간의 정보고속도로가 당초 일정보다 2개월이 늦어진오는 7월초 개통된다.
9일시스템공학연구소(SERI 소장 김문현)에 따르면 이달초 국가기간전산망인연구전산망 KREONET 과 유럽통합망인 유로파넷(EUROPANET) 간에 1백28 KBPS 속도로 개통될 예정이었던 당초계획이 유로파넷의 구축기관인 단테(DANTE) 구축기관인 단테(DANTE)의 예산집행지연에 따른 통신선로 미확보 등으로 오는 7월에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유럽통합망과의 연결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최신 자료가 많은유럽의 연구성과를 신속하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했던 국내 연구자들이 연구 활동을 수행하는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전산망의 운영 기관인 SERI는 지난해말 늘어나는 연구자들의 해외 정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국내의 연구전산망을 아시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우럽 통합망인 유로파넷과 연결해 유럽 20여개국의 최신과학기술 정보를 받아볼수있도록 유로파넷의 운영기관인 단테(DANTE)와 국제링크를 개설하는데 합의했다. 양기관은 특히 지난달말 통신방식 및 양측이 제공할 서비스의 내용, 비용 부담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한 뒤 넷워크 시험까지 완료한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이와 관련, (SERI)의 한 관계자는 "우리측으로서는 준비가 완료된 상태 이나 단테의 무성의한 태도로 국제링크 개설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면서 "국내 연구자들이 연구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단테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개통 일정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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