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영OA퍼니쳐(대표 박춘근)가 컴퓨터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유해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그린컴데스크"를 개발, 시판에 나선다.
7일근영OA퍼니쳐는 전파암실을 갖춘 책상내에 모니터를 배치하고 모니터화면을 이중반사에 의해 간접적으로 투영, 전자파를 차단하는 "그린컴 데스크" 를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근영의"그린컴데스크"는 모니터의 사방으로 방출되는 전자파를 전파 암실이 일차적으로 차폐하고 전면으로 발생하는 전자파도 전자파흡수체가 내장된 화 상재현판을 거치도록 설계됐다.
근영OA퍼니처는수직PC형, 수평PC형, 책꽂이 탑재형, 강습실형 등 모두 4개 모델의 "그린컴데스크"를 선보이고 50만원내외의 가격에 이달부터 시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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