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엔지니어링 중장기계획

오는 2000년대 초까지 엔지니어링기술의 자립기반을 구축키 위한 범부처차원 의 핵심 엔지니어링 기술진흥 중장기계획이 올 상반기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 이다. 과기처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타결 및 GATT 정부조달협정가입 등으로 국내 엔지니어링 시장이 전면 개방됨에 따라 취약한 국내 엔지니어링산업의 국 제경쟁력을 강화 시키기 위해 핵심엔지니어링기술개발에 대한 범부처 차원의 지원체제 구축을 골자로 한 핵심 엔지니어링 기술진흥 중장기 계획안을 마련했다. 과기처 의뢰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마련한 이번 중장기 계획안은 20 00년대 초까지 엔지니어링기술의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관련기술 및 용역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현재 6억달러(1.1%수준)에서 70억달러(8%)로 높여나가는 것을 기본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를달성키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엔지니어링 핵심공통기반기술개발 *관 련 법령제도의 선진화 및 금융.세제상 지원시책강화 *전문기술인력양성 엔지니어링연구센터 설치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중핵심엔지니어링 기술개발에 대한 범부처차원의 지원체제구축을 위해 과 기처는 핵심공통기반기술개발, 건설부는 신공법 시공 및 건설자동화기술개발 상공부는 관련산업의 공정기술 및 기자재 설계기술개발, 교통부는 교통관련 SOC(사회간접자본)투자설계 및 관리기술, 체신부는 첨단통신체계 및 설비 설계기술, 환경처는 환경촉매 및 환경공정기술개발을 담당토록 각 부처별 역할분담을 설정했다.

또이들 각 부처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위해 "엔지니어링산업정책협의회" 가칭 를 발족시키고 실무기획단을 설치토록 했다.

핵심공통기반기술개발을위해서는 엔지니어링연구센터를 설치하고 95년 부터2005년까지 총 4천9백10억원을 투입해 *핵심프로세스 및 공법기술 *플랜트 기본설계기술 *생산설계 고도화 *컴퓨터통합설계 및 기술정보시스팀구축기 술 *컴퓨터통합프로젝트관리기술 *플랜트 패키지화기술등 6대 전략 기술개발에 나서야 할 것으로 제시했다.

한편과기처는 이번에 마련된 핵심 엔지니어링 기술진흥 중장기 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10일 개최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올 상반기중 최종 계획을 확정,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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