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슈사의 통신장비제조 자회사인 JS텔레컴사는 지난해 적자경영에서 탈피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기업용자동교환기 전문업체인 JS텔레컴사는 지난 88년 보슈사에 인수된 후계속 적자를 기록해 2개 생산라인을 폐쇄하는 대신 소형교환기생산 라인 1개 를 신설하는 등의 경영합리화조치를 취해 체질개선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JS텔레컴사는지난해 프랑스에서 총매출의 62%인 7억5천6백만프랑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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