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림커뮤니케이션(대표 방갑용)이 자체 개발에 성공한 "한국어 자연 언어 처리 시스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해 열림측은 이 시스팀의 개발 의미나 성과등을 설명하느라 정신없다는 후문.
열림은최근 키보드로 한글 문장을 입력하면 컴퓨터가 그 뜻을 이해 하고 입력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론 과정을 거쳐 사용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성공, 이를 발표하자 정부기관및 단체 업체들이 "과연 그것이가능하느냐 또는 "자연어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키보드 조작에 의한 키보드 매칭방식의 검색 시스팀이 아니냐"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
이에대해열림의 방사장은 "나름대로 의욕을 갖고 3년여의 기간에 걸쳐 독자 개발했으나 주변에서 부정적인 시각도 없지 않아 못마땅한 점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대단함을 만들어낸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전문가를 초청해 이 제품에 대한 공개 평가회를 개최"하고 싶다고 설명.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5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단독중기부, 클라우드 업고 디지털 부처 전환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