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악기업계가 어린이날 등 5월 특수를 겨냥, 광고판촉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성사.대우전자.한국전자.삼익악기 등 전자 악기 전문업체들은 5월 특수를 겨냥, 10만원대 저가형 제품을 앞세워 다양한 광고판 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전자(대표곽정소)는 10만원대 미만의 저가형 4개 모델을 이달 집중판매 모델로 선정하고 대리점별로 시범연주와 노래경연대회및 기념품증정 등 다채 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금성사(대표이헌조)는 이달들어 지역을 순회하는 전자악기연주회와 주부 사원을 중심으로 전자키보드,디지틀피아노 등의 연계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또삼익 악기(대표 이호진)도 이달중 저가형 키보드를 중심으로 신문 광고를 강화하고 전자 악기 전문연주팀을 방송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시키는 등 자사 이미지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우전자(대표 배순훈) 역시 이달 중순 경기도 이천의 양정여고에서 전문연 주팀의 연주 발표회와 경북영주에서 음악학원 원장들로 구성된 벨로체연주팀 의 연주 발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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