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캠코더 등 휴대형 전자기기에 사용이 적합하도록 소비 전력을 극소화 한 "저전역 비디오 애널로그 디지틀변환기(ADC)"가 국내기술로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송원철 박사팀(반도체연구단 직접회로연구실) 은4일 10비트의 해상도와 20MHz의 변환속도를 지니며, 최대 동작 주파수인 20M Hz대역에서 약 1백Wm정도의 저전역을 소비하는 비디오ADC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송박사팀이 상보형금속산화막반도체(CMOS)공정기술을 이용해 20여개월의 연구끝에 개발한 이 ADC는 기존에 일본 등 선진국에서 개발된 제품의 20MHz대 역 소비 전력이 1백60~4백Wm정도인 데 반해 1백Wm로 세계에서 가장 적은 소비전력을 갖고 있다.
이에따라 이 ADC는 캠코더뿐 아니라 컬러스캐너와 같은 전하결합소자(CCD) 입력시스팀과 디지틀TV 등에 폭넓게 응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비디오기 기의 핵심시장이 될 멀티미디어의 핵심부품에 애널로그 전단으로 집적화시켜 제품의 고급화 및 고성능화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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