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역전화업체인 벨 애틀랜틱사는 지난 1월 오라클사와 체결한 멀티미디어 협력계약을 확대해 대규모 기업을 위한 대화형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및서비스분야에서도 협력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벨애틀랜틱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시장 선두업체인 오라클과 손 을잡고 "스타게이저"란 사업명으로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한 대화형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월부터 양사가 추진한 스타게이저 이용자를 기업에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가 실시되면 희망 기업들은 벨 애틀랜틱의 대화형TV 서비스망에서 제공하는 홈쇼핑채널에 가상 의 쇼핑센터를 설치, TV와 PC를 통해 고객과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벨애틀랜틱은 지난해부터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자사 임직원 4백가구를 대상 으로 대화형TV를 시험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를 올연말 북부 버지니아주 2천가 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존프리스코 벨 어틀랜틱 부사장은 "현재 이 서비스 이용계약을 체결한 대기 업은 아직 없으나 회원제 체육시설 운영업체인 카이저 퍼머넌트사 등 다수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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