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올해안에 세계반도체시장통계(WSTS)의 이사국이 돼 WSTS의 각종정책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28일관련업계에 따르면 WSTS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춘계회의에서 미국.일본.유럽에 이어 아시아태평양지역 분과설치를 인정키로 하고 가입 업체 가 최소 7개사가 되면 한 업체를 이사회사로 정식인정한다는데 만장 일치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내업계와 관계기관은 지역분과가 결성돼야 WSTS에서 아시아지역 업체들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아래 현재 WSTS회원사인 삼성.금성.
현대등국내 3사외에 한국전자.(주)대우등 국내업체와 대만업체들의 연내 WSTS가입을 적극 유도키로 했다.
현재WSTS이사회에는 삼성전자가 옵서버자격으로 참가하고 있는데 아시아 지역 분과가 결성될 경우 삼성이 정식 이사회사가 될 것이 확실시된다.
한편그동안 미국업체들의 강력한 주장으로 논란을 빚어왔던 WSTS의 메모리 반도체 세분류 문제는 일본과 우리나라의 강한 반대로 당분간 현행방식을 유지키로 일단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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