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레이저프린터 69만8천만원에 공급

그동안 저가품이 1백만원대이던 레이저프린터제품이 60만원대 까지 파격적으로 떨어져 국내 프린터시장의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28일삼성 전자(대표 김광호)는 종전에 1백20만원이던 레이저 프린터 모델명SLB-3105V 가격을 40%인하, 다음달 1일부터 69만8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레이저 프린터는 50만~60만원대의 잉크젯프린터 가격수준에 근접함 으로써 그동안 잉크젯 프린터에 비해 성능은 월등했으나 가격이 비싸 수요가 크게 증가하지 못했던 레이저프린터제품시장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최근 프린터 업체들은 레이저 프린터 가격을 점차 인하, 1백만원대까지 내렸으며 삼성전자의 이번 가격 인하에 따라 다른 프린터 업체들도 가격을 내릴것으로 보여 레이저 프린터의 대중화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삼성은이번 프린터 가격인하에 대해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 생산 원가가 절감됐으며 간접비 부담도 크게 줄어 내수 판매가격을 대폭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가격을 내린 레이저프린터는 3백DPI의 해상도와 분당 5매 를 출력할 수 있고 "?글"이나 윈도즈등을 출력할 수 있으며 축소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국내프린터 시장은 올해 약 77만대로 예상되며 이가운데 잉크젯프린터가 71 .4%가량인 55만대, 레이저프린터는 10.4%인 8만대, 도트프린터는 18.2%인 14만대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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