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가 문화예술 등 건전하고 유익한 종합유선방송(CATV)채널에 대해 추가개설을 허가해 줄 방침임에 따라 기존 채널을 확보하지 못한 업계가 만화.문 화예술관련 채널 개설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28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업체들이 현재 관심을 갖고 개설을 추진 하고있는 채널은 만화.홈쇼핑.바둑.문화예술 등 4개 분야이다.
이중만화 채널은 세영동화.계몽사.벽산그룹.에니텍 등이 참여를 준비중이고 홈쇼핑 채널 운영을 모색하는 업체는 신세계.롯데 등 백화점을 비롯, 럭키금성.서울신문.농협.수협 등이다.
한국기원이바둑채널 개설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고, 지난해 프로그램공급 사업자 선정 때 신청자가 없었던 문화예술채널의 경우 최근 일부 여성.교양 채널들이 이분야로 전환을 검토하고 있으며, CATV사업자들이 공동 출자해 운영 하는 방안도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이처럼 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공보처도 최근 추가 채널의 종류 및운영 방안.허가시기 등에 대해 준비작업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신청 공고를 내 연말까지 선정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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