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음반직배사들의 CD(컴팩트디스크) 수입량이 무려 74% 나 줄어든것으로 밝혀졌다.
28일문화체육부및 업계에 따르면 EMI/계몽사 한국BMG 한국폴리그램 워너뮤직등 외국음반메이저들이 지난 한해동안 수입한 CD음반은 92년 2백95만1천2 백장에 비해 무려 2백16만장이 감소한 78만9천장에 불과한 것으로 최종 집계 됐다. 이에 따라 이들의 수입이 국내 전체 음반 수입물량에서 차지 하는 비중도 17 .6%로 전년보다 18.9%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업체별로보면 그동안 가장 많이 수입해오던 한국폴리그램은 전년 보다 무려1백60만장이 감소한 11만6천장을 수입하는데 그쳐 3위 수입 업체로 떨어졌으며 EMI/계몽사는 38만6천여장을 수입, 폴리그램 다음으로 수입량이 감소(46 만2천장)했는데도 지난해 최다수입한 업체로 기록됐다.
또한국BMG는 25만1천장을, 워너뮤직은 3만5천장을 각각 들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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