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의 물유인프라구축과 유통업계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추진된 경기 도 용인군 수지면소재 수도권공동집배송단지 건립사업이 계획추진 3년여만에 본격화되고 있다.
28일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용지매입의 어려움으로 지난 3년동안 난항을 거듭해오던 수도권공동집배송단지건립사업이 (주)한국물유의 종합물류유통센 터건립을 시발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용인군수지면의 8만7천평부지에 건립되는 수도권공동집배송단지의 건립사업 은 한국슈퍼체인협회와 중소상인연쇄점협회의 별도법인인 한국물류와 대한물 류가 독자적으로 추진해왔는데 이중 (주)한국물류가 전체면적 4만3천5백평의 95%에 달하는 용지를 확보,최근 대규모 물류유통센터구축에 착수했다.
(주)한국물류는현재 매입된 토지의 용지조성공사를 완료하고 대지 5천2백평 ,건평 3천5백평에 자동화시설을 갖춘 종합물류배송센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아 래 최근 자동창고시스팀구축업체인 삼성항공과 32억원에 관련계약을 체결 했다. 지난 10개월에 걸친 물류진단작업(삼성항공)을 거쳐 시공에 들어가는 이 한 국물류 종합물류배송센터는 식품잡화류 등 1천5백여종류의 물품을 입고,보관 후 서울 지역의 4백여곳의 체인스토어에 배송하는 기능을 수행케되는데 자동 분류기. 자동창고.컴퓨터시스팀 등을 주요구성기기로 37만박스분량의 물품을 보관한다. 한국물류의 종합물류배송센터의 구축을 시작으로 수도권공동집배송단지 건립 사업도 연차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한국물 유출자회사인 미도파.화성산업.그랜드유통.삼양유통 등도 단지내 별도부지에 유통 센터구축을 위한 세부계획수립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소상인연쇄점협회의 별도법인인 (주)대한물유측은 현재 용지 확보가 50%에 그쳐 내년초에나 본격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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