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대리점들의 탈매킨토시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26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신명컴퓨터.골든시스템즈.위성시스템등 중견 매킨토 시대리점들은 급변하는 컴퓨터사용환경에 대응키 위해 품목다양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매킨토시를 기반으로 전자출판.컴퓨터그래픽분야의 솔루션영업에 주력해 온 이들 업체는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개척에 나서는 한편 기존 시장의 장비고급화추세에 맞춰 워크스테이션취급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88년 매킨토시대리점으로 출발한 신명컴퓨터는 지난해 매출액에서 매킨 토시 제품이 차지한 비중이 30%정도로 낮아진 데 이어 올해에는 20%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명컴퓨터는올해부터 새로 시작한 "넥스트스텝"사업에 주력하면서 전자 출판 솔루션영업도 매킨토시위주에서 벗어나 넥스트스텝중심으로 바꿔 나갈 계획이다. DTP전문 매킨토시대리점인 골든시스템즈도 최근 벨기에의 바코 그래픽스사와 협력관계를 맺은 것을 계기로 워크스테이션을 기반으로 한 DTP솔루션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컴퓨터그래픽및 CAD전문 매킨토시대리점인 위성시스템도 탈매킨토시 추세 에 동참, 실리콘그래픽스사의 그래픽 WS인 "인디"를 영상편집 장비로 공급하는 한편 포토CD사업에 나서는 등 사업다각화에 본격 착수했다.
위성시스템은이에 따라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매킨토시비중을 절반이하로 낮추고 있다.
이밖에각 분야의 솔루션영업에 주력하고 있는 매킨토시대리점들은 컴퓨터사 용환경의 고급화.다양화추세에 맞춰 각종 주변기기와 응용SW 사업에 직접 나서고 있어 맥대리점들의 탈맥추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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