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방문판매가 성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6일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전자가 지난해부터 전자레인지의 방문판매에 대대적으로 나선데 이어 최근 삼성전자등 일부 업체도 방문판매 시장에 뛰어들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전자의 경우 전자레인지의 방문판매에 힘입어 지난 1.4분기중 10만대이 상을 내수판매해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47%정도 신장하면서 시장점유율을 29 .8%수준으로 대폭 끌어올렸다.
삼성전자는최근 전자레인지의 방판을 적극 검토하면서 방판전문업체들과 접촉하고 있는데 높은 담보요구로 현재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로부터전자레인지를 OEM공급받아 시스팀키친용 붙박이 제품으로 채용해온 한샘도 최근들어 전자레인지와 가스레인지 겸용제품을 들여와 방판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한샘측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로부터 전자레인지를 공급받아 판매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방판을 하고있지는 않다"고 밝히고 있다.
전자레인지에대한 방판은 메이커가 판매확대를 위해 실시하고 있으나 이 경우 유통마진이 각사의 대리점이나 백화점, 전문점, 전자 유통상가 등을 통해 판매한 경우에 비해 높아 소비자들에게 비싸게 판매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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