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워너사는 최근 설립예정인 영국의 공중파 TV방송채널인 "채널 5"의 디지틀방식 채택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톰맥그래스 타임 워너 인터내셔널 브로드캐스팅사 사장은 최근 채널 5의 전파방식을 최종 검토중인 영국 통산부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맥그래스사장은 디지틀 공중파TV방송은 지금까지 어느 나라에서도 시행된 적이 없고 디지틀방식을 채택할 경우 기존 애널로그방식과 호환성이 없어 프로 그램 재방송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지틀방식 확산추세속에 서 최근 지역방송사 설립을 허가한 독일도 애널로그 방식을 채택했다고 덧붙였다. 채널 5는 영국의 신설 전국규모 채널로 미 타임워너사, 영 피어슨 그룹 등의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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