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백업드라이브 수요가 늘고 있다.
26일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연양행, 시그마시스템, 창명시스템 등 백업드라이 브 전문업체들의 올 1.4분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20% 이상증가한 것으로 업계 자체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같은증가는 주요 고객 층인 기업과 연구소 등의 수요가 꾸준히 느는 데다 올들어 일반PC의 테이프백업드라이브 부착요구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연양행(대표 권석동)의 경우 지난해 40여대 수준이던 8mm카트리지테이프드라이브 판매량이 올들어 80여대로 급증한것을 비롯 전 제품의 판매실적이 20 % 늘었다.
또시그마 시스템(대표 고시현)은 PC와 워크스테이션 등에 장착, 사용할 수있는 왕텍사의 QIC 카트리지테이프드라이브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코너페리페럴스사의판매원인 창명시스템(조승용)도 음성정보서비스업계와관련 연구소 등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지난 3월 한달동안만 1백50개의 테이프 드라이브를 공급하는 등 지난해보다 25%의 판매증가를 기록했다.
한편관련업계는 테이프백업드라이브가 점차 대용량화됨에 따라 앞으로 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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