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얼굴을 6백여개의 조그만 프레임으로 구분해 얼굴 부위 및 표정 등을 임의로 조정해 원하는 몽타주를 만들 수 있는 소프프웨어가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주)제이씨이(대표 정계근)는 명지대 정보통신공학과 최창석교수와 공동으로 컴퓨터를 이용해 몽타주를 작성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으며 내달 정식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과기처의첨단요소기술연구개발과제(과제명:컴퓨터를 이용한 3차원 동영상몽타주작성시스팀 로 선정돼 제이씨이가 지난해 6월부터 개발에 나선 이 제품 은 컴퓨터의 그래픽기법을 이용해 사람의 얼굴을 와이어 프레임으로 6백48개 의 조그만 셀로 나누어 각 부위의 변화를 임의로 조정해 원하는 인물의 몽타주를 만들 수 있다.
특히얼굴화상을 조그만 셀단위로 나누어 각각 셀의 변수값을 조정하는 그래픽 엔진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 앞으로 성형시술을 비롯한 그래픽응용분야.
CAD등에서 넓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캐너로 입력된 인물 사진 데이터를 얼굴.이마 등 14개부위에 따라 조금씩 변화시켜 원하는 인물의 사진을 만들 수 있으며 새로 만들어진 몽타주를 상하좌우로 회전시켜 옆얼굴등 3차원의 조작도 할 수 있다.
2개이상의 인물사진을 원하는 비율만큼 조합해 합성사진을 만들 수 있고 한 사람의 사진을 바탕으로 화난 표정, 찡그린 표정 등 표정변화를 자동으로 볼수 있다.
제이씨이는현재 경찰청이 범인의 몽타주 작성을 수작업으로 하고 있는 것을감안 현재 경찰청에서 몽타주 작성시 사용 하는 2천명의 사진데이터를 담아두었다가 쉽게 불러서 합성등의 작업을 할수 있는 시스팀을 워크스테이션급으로 구성,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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