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의 SF영화 "쥬라기 공원"이 오는 10월께 비디오 시장에 선보인다. CIC코리아(대표 김동석)는 최근 CIC사 본사가 오는 10월중 "쥬라기 공원" 을 비디오로 만들어 세계 각국에서 동시발매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의 효과적 인 판매전략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CIC는이 비디오의 판매를 기존 방침인 대여판매시장 중심에서 소비자판매시 장(셀스루)으로 전환을 검토중이다.
CIC는또 비디오와 캐릭터상품을 함께 엮어 파는 이른바 "머천다이징"기법을 시도할 계획으로 현재 화석 등 다양한 상품개발을 추진중이다.
이에따라"쥬라기 공원"의 판매가는 기존 비디오가 외에도 캐릭터 상품의 첨가여부에 따라 다르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CIC의한 관계자는 "아직 가격에 대해서는 어떤 결론도 나지 않은 상태"라고 밝히고 "판매채널을 어느쪽으로 정하느냐에따라 큰 편차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쥬라기 공원"은 지난해 전세계 각국에서 개봉돼 약 7천2백억원의 흥행 실적 을 올린 영화사상 최대 흥행작으로 그동안 비디오 출시 일정에 업계가 비상 한 관심을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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