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체신의 날 기념식이 22일 광화문 소재 체신부 대회의실에서 윤동윤 체신부 장관과 체신관계자 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동윤체신부 장관은 이날 기념사에서 "우리는 지금 1백10년의 체신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점에 있다"고 전제하고 "현안인 통신사업의 민영화 및 경쟁체제의 확대와 함께 업무영역 조정 등 통신사업의 구조개편 작업을 추진 하고 국가사회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장관은특히 통신 사업의 구조개편과 관련, "기본통신시장 개방과 기술의 발전에 따른 유.무선 통신의 융합현상 등 급속한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해 국내 통신사업자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고 기본방향을 밝혔다.
이날기념식에서는 체신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체신공무원 및 관련인사 52명 , 2개 단체에 대한 정부포상과 1천5백2명, 30개 관서, 1개 단체에 대한 체신 부 장관 표창 및 감사장이 수여됐다.
정부포상으로는박영일 체신부 체신금융국장이 홍조근정훈장, 이종선 서울체 신청 행정사무관이 녹조근정훈장, 유춘수 대구우체국 체신기장이 옥조근정훈장 박승관 체신부 행정사무관 등 5명이 근정포장을 각각 받았다.
또김태무 한국통신 감사실장이 국민훈장동백장, 김정기 중앙대 교수 등 2명 이 국민포장, 한수용 통신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9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편 체신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한국통신학회가 주최하는 기념학술대회 가 오는 26일 체신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포상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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