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생활용품OBU가 소형가전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다양한 품질관리정책을 펴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금성사는우선 OEM공급선인 협력업체와 동반자적 신뢰를 바탕으로 무결점 품질혁신활동을 전개키로 하고 최근 품질계약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품질계약제도는금성사 생활용품 OBU장인 김상호상무와 25개 협력업체 대표 가 품질 계약을 체결, 향후 품질이 계약수준에 못미칠 경우 1차 경고와 2차 OEM계약중단 등의 조치를 취할수 있는 적극적인 품질개선제도다.
금성측은지난해 이 제도를 시험적으로 시행한 결과, 전기보온밥솥과 전기다 리미 등의 품질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올해에는제도의 본격시행으로 전기보온밥솥 전기다리미 식기건조기 쌀통 주서기 등 주력 품목의 품질수준이 지난해보다 40%정도 향상돼 선진제품과의 경쟁력차를 줄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회사 관계자는 "올해 품질계약제의 주된 목적은 선진제품에 비해 다소 뒤떨어지는 디자인과 끝마무리 등 외관품질을 선진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 이라며 디자인혁신, 금형 고급화, 광택도 향상, 마무리작업의 표준화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한다.
금성은자사및 협력업체의 임직원과 부품업체 관계자까지 참석하는 품질혁신 강연회를 잇따라 개최, 총체적인 품질혁신을 위한 의식개혁작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함께고객의 생활문화를 철저하게 파악해 국내 생활문화에 적합한 제품 을 개발하고 개발과정 관리를 통해 개발기간을 단축하는 한편, 불량 예측과 예방기법을 활용해 완벽한 품질의 신제품을 만들어내도록하는 개발체계도 운영하고있다. 금성사 생활용품OBU 관계자는 "최근 대형가전 수입이 주춤한 반면 소형은 급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에 유통시장이 완전개방되면 이같은 추세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그는"이에 따라 품질혁신을 통한 경쟁력확보가 유일한 생존방법으로 분석되며 자사의 품질강화전략도 이같은 배경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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