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는 개인휴대통신서비스(PCS) 사업자를 올 연말 부터 선정할 예정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PCS사업자 선정업체는 지역별로 사업권을 인정받고 새로운 이동통신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는 PCS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미국통신업계에서는 FCC의 PCS 사업자 선정 지연으로 투자와 사업계획이 늦어지고 있다는 불만을 표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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