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대표 박상인)은 최근 2.5인치 국산 휴대형 하드디스크드라이브" 플렉스 를 쿠웨이트에 수출했다.
이회사는 최근 자체 개발한 휴대형하드디스크에 대한 익식이 높아짐에 따라 내수뿐 아니라 수출에도 적극 참여, 이번에 쿠웨이트로 5백대의 물량을 국내 처음 수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수출한 국산 휴대형 하드디스크드라이브는 별도의 전원장치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프린터 포트에 직접 꽂아 사용하는 보조기억장치로 무게를 3백50g으로 줄였고, 크기도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작아 휴대하기 편리 하며, 충격보호에도 안정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용량이 증가하는 노트북PC의 하드디스크로 사용할 수 있고 하드디스크 백업 및 전자출판, 캐드 등 데이터량이 많은 작업과 출장시 휴대 및 소프트 웨어데모등에 적합하다.
한편새로텍은 "플렉스"를 호주에 수출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기 존제품보다 처리속도를 2배 향상시킨 3.5인치 휴대형 하드디스크도 개발,5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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