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PC조립업체인 현주컴퓨터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유통업에 진출했다.
13일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주컴퓨터는 최근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지역 에 2층짜리(1백평 규모) 전자제품 전문점인 "현주백화점"을 개점하고 시스팀 주변기기, 소프트웨어등 PC관련 제품은 물론 미니카세트, CDP 등 학생층을 겨냥한 소형가전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주컴퓨터가 이처럼 유통업에 진출한 것은 최근 전문PC조립 업체들이 국내 대형업체 및 외국 PC업체들의 저가전략에 밀려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회사는 현주 백화점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체인점 형태로 지점망을 확대, 유통업을 주력업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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