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 컴퓨터 업체들은 지난 3월까지의 1.4분기중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되는PC 시장에서의 활황세에 힘입어 컴팩 컴퓨터, IBM, 애플 컴퓨터 사등의 실적이 크게 호전됐으며 휴렛 팩커드(HP), 디지틀 이퀴프먼트사 (DEC) 등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의주요 경제 분석가들의 예상에 따르면 지난 91년이후 계속되는 누적적 자로 몸살을 앓아 왔던 IBM의 1.4분기중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 정도 떨어졌으나 6천6백만달러 정도의 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컴팩컴퓨터는지난 1.4분기중 두드러진 매출 신장세를 기록, 미 컴퓨터 업계 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컴팩은 1.4분기중 2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 지난해에 비해 24% 증가할 것이며 이익은 1억3천 만달러 정도로 예상된다.
지난 3월 신제품 "파워 맥"을 발표한 애플도 이 기간중 매출이 22억 달러로 12%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IBM에이어 미국 2위의 컴퓨터업체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HP는 4월말로 마감 되는 2.4분기중 매출 61억달러, 이익 4억1천3백만달러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예상된다. HP의 매출 신장세는 프린터사업의 활황세에 힘입은 것으로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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