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원은 각종 보건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해 주요 보건 정보DB 및 원내 근거리통신망 구축을 통한 통합전산시스팀을 구축하기로 했다.
12일업계에 따르면 국립보건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립보건원 통합 시스팀 구축사업을 3년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최근 전담사업 자 선정에 착수했다.
국립보건원은이와 관련, 식품.의약품 등 국가검정업무와 각 분야별 의뢰 시험 등 검정관리 업무를 개발하고 치과의사 등 16개 종목의 국가시험에 대한 응시자접수 및 현황, 합격자 관리 등 국가시험 관리업무도 전산화할 예정이 다. 이와 함께 의약품.식품 등에 대한 각종 고시 및 예규, 기준에 대한 DB를 구축하는 한편 문서유통시스팀도 구축, 전자결재 및 문서관리를 전산화 하기로했다. 국립보건원은 특히 각 사무국 및 실험동 등을 연결하는 LAN을 구축, 정보 공유체제를 갖추는 한편 감염질환 세균역학DB, 일본뇌염 발생정보DB, 표준균주DB 생약정보DB, 식품중 잔류농약함유정보 DB, 음용수 검사정보DB 등 각종전염병 및 위생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점차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IT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8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