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는 유럽의 통신서비스업체 유니소스사와 합작회사를 설립, 통신망 관리 아웃소싱사업에 착수한다.
양사의이번 합작회사 설립은 AT&T가 유니소스사와의 주식교환을 통해 유니소스에자본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AT&T의이번 사업은 지난해말 독일 DT 및 프랑스 FT사와 제휴를 모색했으나 지난달 이 계획이 무산되면서 이들 독일 및 프랑스 통신업체들이 AT&T 대신 미국의 스프린트사와 교섭에 들어간데 따른 대응조치로 풀이된다.
DT,FT, AT&T 등 3사는 당초 대서양을 연결하는 구미간 통신사업을 전개할 계획이었으나 동계획이 실현될 경우 사업규모가 비대해질 것을 우려한 EU집 행위원회가 난색을 표시하면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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