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IBM.모토롤러가 공동 개발한 "파워PC"를 CPU로 채용한 파워매킨토시 가 6월초 국내 첫선을 보인다.
9일엘렉스컴퓨터(대표 김영식)는 애플사의 최신제품 파워매킨토시의 국내시판을 당초 예정보다 한달 늦은 6월1일부터 시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엘렉스컴퓨터는이같은 결정이 서드파티(Third Party)들의 파워맥용 SW 출시 가 대부분 5월 중순경으로 예정돼 있어 이들 응용SW들을 검증, HW와 동시에 판매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엘렉스컴퓨터는 지난 달 미애플이 발표한 3개의 기본모델을 모두 판매 하며 최저가기종인 "파워맥 6100"의 가격은 3백만원안팎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워PC 601" 을 CPU로 사용하는 "파워맥 6100" 기본 모델은 클록속도 60MHz , 기본메모리 8MB램, 하드디스크 1백60MB등의 기본성능을 가지며 내장 CD롬 드라이브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엘렉스는 그러나 파워매킨토시에서 DOS 또는 윈도즈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인시그니아사의 "소프트윈도즈"의 번들제공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으며이를 탑재하더라도 특정모델에만 국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엘렉스컴퓨터는파워매킨토시 국내시판으로 매킨토시사용자들이 가지고 있던속도 및 가격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는 한편 IBM PC호환기종 사용자들을 매킨 토시 사용자층으로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엘렉스컴퓨터김사장은 이와 관련, "파워맥의 발표는 IBM PC와의 비호환문제 를 애플이 먼저 깨뜨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하고 "엘렉스 컴퓨터는 앞으로 IBM PC사용자 시장을 공략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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