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의 3분의 2이상이 내년부터 실시될 케이블TV(CATV) 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케이블TV에 대한 홍보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사실은 한국방송개발원(원장 엄효현)이 개원 5주년 기념으로 고려대 오택섭 교수에 의뢰, 전국의 만 13세이상 남녀 1천2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텔리비전 수용행태와 미래 한국방송에 대한 시청자 의식조사"결과 밝혀졌다이 조사에 따르면 케이블TV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이 51.3%, "들어본 적은 있으나 잘알지 못한다"고 답한 사람이 34.8%로 전체의 86.1%가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케이블TV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중 47.4%가 가입의사를 보였고, 전체 적으로는 23.1%가 가입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케이블 TV에 대한 인식은 나쁘지 않지만 국내 케이블TV에 대한 홍보가 극히 미약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케이블TV의방송시간에 대해 응답자의 53.8%가 종일 방송체제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반면위성방송에 대해선 현재 수신설비가 없는 국민들중 67.6%가 위성 방송 을 직간접적으로 시청해본 경험이 있으며 약 35.2%가 여건이 허락된다면 수신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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