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렬처리컴퓨터(MPP)가 국내 백화점에 처음 호스트컴퓨터로 활용된다.
2일관련업계에 따르면 뉴코아백화점은 반포, 과천 동수원 수원 인천 순천등 6개점포에 1천대 규모의 판매시점정보관리(POS)를 설치키로하고 이를 관리할 중앙시스팀으로 한국AT&T GIS(구한국NCR)의 상용 병렬처리컴퓨터인 "시스템 3600"을 호스트컴퓨터로 선정했다.
이를위해뉴코아는 지난해 AT&T GIS와 삼성전관(NEC기종), 한국후지쯔등 메인프레임 및 병렬처리컴퓨터업체를 대상으로 시스팀도입을 추진 하던중 병렬 처리컴퓨터가 업무의 양에따라 자유자재로 CPU를 추가, 성능을 높일 수 있고도입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에 호스트컴퓨터로 한국 AT&T GIS 의 병렬처리컴퓨터를 선정, 지난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뉴코아가 이번에 도입할 "시스템 3600"은 16개 CPU 를 탑재한 시스팀을 2대 병렬로 접속, 32개의 CPU가 업무를 분산처리하는 기종으로 향후 시스팀 증설 이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뉴코아는이번 시스팀을 하반기중 도입, 관련소프트웨어를 개발 하기로 했으며 금년말까지 전국 6개 점포의 POS시스팀과 연결, 가동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시스템 3600"은 기존 메인프레임과 달리 CPU를 최대 1천24개까지 병렬 로 연결하는 스케일러블 아키텍처로 설계돼 시스팀용량을 지속 증설할 수 있으며 하나의 업무를 각각의 CPU에서 분산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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