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제품의 기능복합화 추세가 급진전되면서 기존TV에 노래방시스팀 기능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TV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2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전3사는 노래부르기를 좋아하는 국민정서에 착안, TV시청은 물론 노래까지 부를 수 있는 이른바 "노래하는 TV"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말삼성전자가 처음으로 노래방시스팀과 TV기능을 갖춘 "TV노래방" 을 개발한 이래 최근들어 금성사와 대우전자까지 이들 제품출시를 위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노래하는 TV가 가정주부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수요량이 늘어 올해 모두 15만대이상이 팔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선발업체인삼성전자는 올 하반기에 종래 TV노래방(모델명 KCT-2511)에 동화 상기능을 첨가한 새로운 모델의 TV노래방을 출시할 예정이다.
금성사도 삼성전자의 TV노래방을 겨냥, 올 상반기중 비디오CD를 내장, 움직이는 영상처리가 가능한 "노래하는 TV"를 출시키로 하고 개발을 위한 시장조사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우전자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노래하는 TV" 개발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올 하반기중에 CDG와 TV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TV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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