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3차원 영상을 이용해 뇌혈관질환을 진단하는 기법이 새로 개발됐다.
한양대병원김선일교수(계량의학교실)가 1년여에 걸쳐 개발한 이 진단기법은 팔에 조영제를 주입하고 단층촬영장치(CT)로 뇌를 여러 각도에서 찍은 다음 컴퓨터그래픽으로 재구성, 뇌혈관만을 3차원 영상으로 재현해내는 기술이다.
지금까지는뇌혈관질환을 자기공명영상장치(MRI)로 진단해 왔는데 이는 2차 원 영상에 불과해 혈관이 겹쳐 보이는등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히 규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김교수가 개발한 이 진단기법은 3차원 영상을 통해 이상이 있는 혈관 과 주변혈관의 위치를 명확히 확인,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컴퓨터분석자료 를 수술치료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교수는이 진단기법으로 자기공명영상장치등으로 감별하지 못한 3명을 포함 현재까지 70여명의 뇌질환환자진단에 성공했다.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