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출연연 연구원 창업수요조사 결과 분석

기술집약적 중소기업의 창업을 촉진하고 육성하기 위한 TBI (Technology Bus iness Incubator:기술창업지원센터)의 설립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과기 처 산하 출연연구기관 연구원들중 31%가량이 창업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장 심상철)이 최근 한국표준과학연구 원등 과기처산하 17개 출연연구기관의 연구원 6백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원 창업수요조사"결과 밝혀졌다.

이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연구원들의 창업으사를 묻는 질문에 전체의 약 24 %(1백63명)가량이 "지금이라도 여건만 조성되면 직접 창업할 의사가 있다" 고 응답했으며, 약 7%(48명)가량이 "지금은 아니지만 장래에 창업할 의사가 있다"고 답하는 등 전체응답자의 31%가 창업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창업관련 아이디어 및 기술보유 여부에 대해 42%(2백80명)가 창업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보다 발전시켜 구체적으로 창업가능 한 기술까지 보유한 연구원들도 14%(93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갖고 있는 아디디어 및 기술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보통신 19%, 재료소재 14%, 기계 12%, 전기전자 11%, 환경 11% 순으로 나타나 앞으로이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구원들의 창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창업희망 연구원들은 창업할 경우 자금조달방법으로 "융자등 창업관련 지원제도의 활용"을 가장 많이 꼽았고(74%) 자기자본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경우는 18%, 친지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겠다는 연구원도 8%에 달했다.

창업시연구원들이 부닥치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자금조달문제(45%)로 나타났으며 시장에 대한 지식부족(15%)과 창업까지의 복잡한 행정절차(14%), 경영상의 노하우부족(14%)등도 꼽혔다.

이에따라 연구원들이 창업시 가장 도움을 받고 싶어 하는 사항은 *자금 지원 *경영관리측면지원 *창업과정에서의 행정적 지원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KAIST는 1일 TBI에 대한 국내 현황을 소개하고 그동안 동원에서 수행해 온 TBI설립 운영방안에 관한 중간연구결과를 발표하는 "TBI설립 발전 방안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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