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터 협피치화 가속

그동안 전량 수입품에 의존해온 1.27mm 이하의 협피치 커넥터 개발. 생산이 가속화되고 있다.

1일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성전선 엘코코리아 한임전자 골든콘넥터등 국내 커 넥터 업체들은 최근들어 "하프 피치"의 협피치 모델을 생산, 세트업체 공급 에 나섰으며 1mm에서 0.5mm피치 커넥터의 개발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현상은 최근 들어 캠코더등 가전 제품과 셀룰러 휴대폰등 통신기기의 경박단소화가 급진전 된데 따른 것으로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가전 및 통신용 신제품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성전선(대표권문구)은 1.25mm피치의 기판대기판 커넥터(모델명 GB120) 와FPC FFC용 커넥터를 개발, 2백여 세트업체를 대상으로 공급을 늘려나가고있다. 금성전선은 특히 제품설계에서부터 금형및 조립기 제작기술등 커넥터 관련 일관기술체제를 갖추고 커스텀 제품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1.0mm와 0.5mm피치의 카드 커넥터개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엘코코리아(대표이희길)도 1.25mm피치의 기판대기판 커넥터 (모델명 5082시 리즈)와 솔더링및 표면실장형 1.25mm피치 커넥터(모델명 8370시리즈)의 양산 에 나서 전체 매출의 20%를 협피치 모델에서 거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1.0mm 제품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한임전자(대표김해중)는 국내 처음으로 1.25mm 피치의 압접 커넥터를 최근개발하고 월 6만개가량의 규모로 생산에 나서기로 했다.

컴퓨터통신용커넥터 전문생산업체인 골든콘텍터(대표 윤여순) 도 최근 1.27 mm기판대기판 커넥터를 개발, 광명공장에 월 1천5백만핀페어 용량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생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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